어젯밤 9시 반쯤 부산 좌동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길이 1m짜리 개가 39살 A 씨를 물었습니다.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를 문 개는 '올드 잉글리시 쉽독' 종으로 당시 목줄을 하고 주인과 함께 있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 29살 B 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1213364163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