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일, 런던서 동해 표기 놓고 비공식 협의
2019-04-11
36
'동해'와 '일본해'의 지도 표기 문제를 놓고 한국과 북한, 일본이 지난 9일 영국 런던에서 비공식 협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수로기구 IHO가 국제표준 지도 제작 지침 개정을 앞두고, 당사국끼리 협의하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1953년에 제작된 현행 판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는데, 한국은 '동해', 북한은 '조선 동해' 표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
comments powered by Disqus.
Videos similaires
직무정지됐지만…비공식 보고 이어갈 방침
北, ‘김정남 암살’ 비공식 사과…재판 영향 줄까
[핫3]北, 호칭 불쾌하다더니…한국은 ‘괴뢰’ 표기
[핫플]시인 윤동주가 중국 조선족?…中 바이두 표기 논란
박정희 비공식 의전차량 공개…구미 역사자료관에 기증
북미 이틀간 비공식 대화, 어떤 이야기 오갔나?
조국 딸 인턴십, 비공식 과정…외고 유학반의 ‘학부모 회의’
[채널A단독]‘길라임·靑·안가’ 표기…비밀 풀렸다
[핫플]MBC, 김건희 대역 자막없이 방송…“사과하고 재연 표기”
‘산란일자 표기 반대’ 농민들 식약처 정문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