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10시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가전제품 폐자재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소방서는 야적장에 가전제품 폐자재 50톤가량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오후는 돼야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큰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검은 연기가 사흘째 일대를 뒤덮어 주민들이 호흡 곤란과 메케한 냄새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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