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 연구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실제 모습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던 블랙홀의 모습이 처음으로 관측돼 공개됐습니다.
미국 국립과학 재단은 우리 시각으로 어젯(10일)밤 10시 워싱턴에서 전 세계의 8개 전파 망원경으로 수집된 자료를 모아 관측한 블랙홀의 첫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처음 공개된 블랙홀의 이미지는 빛나는 눈처럼 보이는데, 공동 발견자인 제시카 뎀시 박사는 강력한 화염의 눈을 연상시키는 생생한 빛의 고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주의 구멍'으로 불리는 블랙홀은 아인슈타인에 의해 1세기 이전에 이론화됐으며 빛을 포함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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