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꺼낸 문희상 국회의장..."새로운 100년 출발해야" / YTN

2019-04-10 6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새로운 100년의 대장정을 개헌으로 출발해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의장은 국회의 국무총리 추천제와 내년 4월 총선 때 개헌 국민 투표를 제안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 새로운 100년의 대장정을 개헌으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국회가 이뤄내야 할 개혁 입법의 첫 번째도 개헌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권력의 분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총리를 복수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내용으로 2020년 총선에서 국민 투표에 부칠 것을, 다음 정권에서 시작하는 개헌에 대한 일괄 타결 방안을 논의합시다.]

최기성[choiks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1019561203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