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대상에 오른 황하나의 '연예계 인맥' / YTN

2019-04-08 53

■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김대오 대중문화전문기자,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약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외손주 황하나 씨가 입을 열면서 경찰수사가 연예계로 확대되었습니다. 먼저 주제어 영상 보고 오시죠. 오늘 마약 혐의로 체포된 황하나 씨 소식 전해드리게 됐는데 관련 해서 비슷한 내용으로 속보가 들어와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방송인 하일 씨, 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죠. 마약 혐의로 오늘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위반 혐의로 하 씨를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마약 관련 수사가 연예계로 확대된다는 이야기 오늘 드리게 될 텐데 관련해서 로버트 할리 씨, 방송인 하일 씨가 마약 혐의로 오늘 오후에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는 소식 전해드리고요. 수사 관련해서 추가로 들어오는 내용 있으면 방송 중에라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는 김대오 대중문화 전문 기자 인사드리죠.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황하나 씨 이야기 먼저 해 보고 로버트 할리 씨 관련 내용 들어오면 또 여쭤보도록 하죠. 오늘 관련해서 나온 내용이 연예인이 권유를 해서 내가 마약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런 진술을 경찰에서 했다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이 황하나 씨가 경찰 진술에서도 그랬고 영장실질심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론에 보도가 되어지면서 경찰수사가 연예계까지 이제 손을 댈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이제 연예계도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현재 바짝 긴장한 상황인데요. 일단 황하나 씨는 2015년도에 처음 필로폰 투약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년 동안 끊었다가 지난해 연말부터 연예인 A씨 딱 특정을 했는데요. 이름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이 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지금 현재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특정이 돼서 경찰은 그 A씨에 대한 소환시기라든지 이런 걸 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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