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외무장관들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지속을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프랑스 디나르에서 이틀간의 회담을 마친 후 내놓은 코뮈니케에서 북한을 향해 어떠한 도발도 하지 말도록 촉구하는 한편, 미국과의 비핵화 논의를 지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외무장관들은 북한이 구체적이고 입증 가능한 비핵화 조처를 하지 않은 데 유감"이라며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이러한 조처들을 실행하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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