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셋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라운드 1위를 했던 김인경은 1타를 잃으며 2위로 떨어졌지만,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신인왕에 도전하는 이정은이 3언더파 공동 5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은 2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고, 이미향은 1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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