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10시 50분쯤 전북 과교동 송규산 부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림 400㎡가 탔습니다.
신고를 받은 입암파출소와 과교파출소 경찰 5명이 초기 진화에 나서, 다행히 근처 마을로 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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