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7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도천동에서 58살 A 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 해경은 A 씨가 상가 앞 해상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A 씨를 8분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을 회복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비틀거리다가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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