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천7백㎡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부산에서는 지난 2일 반송동 운봉산을 시작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종호[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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