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일)밤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장난감 대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직원 5명이 불길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동과 장난감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무실 문 앞 배전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413531697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