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장난감 창고서 불...직원 5명 대피 / YTN

2019-04-04 1

어젯(3일)밤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장난감 대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안에 있던 직원 5명이 불길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동과 장난감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무실 문 앞 배전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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