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벚꽃축제가 주말까지 연장됐습니다.
꽃샘추위 때문에 벚꽃 개화 시기가 늦춰진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정읍 벚꽃축제는 애초 어제 끝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위 때문에 정읍 천변의 벚꽃이 최근 만개하기 시작했고 이번 주 후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정읍 벚꽃축제에서는 수령이 40년 넘는 천2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피워내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 튤립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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