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현장 화면을 보고 계십니다.
차에서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주황색 옷을 입고 내리는 모습을 여러분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현장에 도착해서 수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황하나 씨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체포돼서 이곳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송돼 왔습니다.
승합차량이 도착하고 수사관이 문을 엽니다. 동행했던 수사관들이 먼저 내리고요. 이어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서 이송되고 있는 장면입니다.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이 황하나 씨,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고요.
경찰은 지난해 10월에 황 씨와 관련된 마약 투약 첩보를 받고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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