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대구FC가 인천 원정에서 3대 0 완승을 거두고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대구의 김진혁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전반 추가 시간 기록한 두 번째 골은 감각적인 터치와 슈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 출신인 인천의 콩푸엉은 K리그 입단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포항은 송민규의 결승골로 강원을 물리쳤고, 수원과 상주, 성남과 제주는 각각 비겼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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