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고추 선별작업장 화재로 900여만원 피해 / YTN

2019-04-01 1

어제 오후 6시쯤 경남 진주시 집현면의 고추 재배용 비닐하우스와 연결된 선별작업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과 선별작업장 등이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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