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양현종이 등판한 KIA를 누르고 개막 5연패를 끊었습니다.
kt는 수원 홈 경기에서 강백호 등이 안타 12개로 양현종에게 6점을 뽑아 6대 3으로 이겼고, 새 사령탑 이강철 감독도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SK 김광현은 키움 전에서 6이닝 2실점해 통산 120승 째를 달성했고, SK는 5대 2로 이겼습니다.
LG는 롯데를, 두산은 삼성을 눌렀고 한화도 NC를 대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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