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 단독주택 화재...2명 연기 흡입 / YTN

2019-03-28 13

어제(28일)저녁 7시 10분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3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3층에 사는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재활용품이 타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사이 간이 창고에 쌓여 있던 재활용품에서 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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