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들이 유통업계 비수기인 4월을 맞아 초저가 상품들을 판매하는 기획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3주 동안 연중 최대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인기를 끌었던 국내산 냉장 닭으로 만든 '통큰 치킨' 한 마리를 회원가 5천 원에 판매하고 수입 소고기 등 1,6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이마트도 오늘부터 5주 동안 1,500여 개 품목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수준의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 은갈치를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초밥 등 간편 먹거리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홈플러스도 창립 22주년 할인 행사를 3주 연장하고 인기 먹거리 300여 종을 천 원에 판매하는 등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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