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정수빈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키움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수빈은 연장 10회말 키움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해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IA는 3연패 후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KIA는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앞세워 한화를 9대 4로 물리쳤습니다.
NC는 이틀 연속 kt를 물리쳤습니다.
NC 양의지는 6회말 kt의 추격 의지를 꺾는 좌월 2점 홈런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kt는 개막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SK는 한 점 차 승리로 LG의 연승을 저지했고, 김헌곤이 올 시즌 KBO리그 첫 만루홈런을 기록한 삼성은 롯데를 23대 4로 대파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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