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송죽원 앞길에서 27살 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61살 최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과속 방지턱을 지나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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