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열리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후보들과 당 지도부가 출동해 휴일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박빙 판세로 알려진 경남 창원성산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많은 시장과 스포츠 경기장 등을 찾아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특히 야당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까지 지도부가 창원 성산지역에 총출동해 지원 유세에 나서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은 창원성산 지역에서 내일(25일)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이른바 범여권 단일화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는 단 두 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선거'지만, 내년 총선의 전초전 성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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