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후보를 단일화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오늘(22일)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하고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26일 전에는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다만 여론조사 방식이나 인원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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