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로 멈춰있던 싼타페 승용차를 i30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가 숨졌고 i30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처리를 위해 서 있던 싼타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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