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가 오늘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해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잠실에선 한화와 두산, 문학에선 kt와 SK, 광주에선 LG와 KIA, 창원에서 삼성과 NC, 사직에선 키움과 롯데가 개막전을 펼칩니다.
NC는 새로 지은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첫 홈경기를 치릅니다.
잠실과 사직, 창원과 광주 경기 인터넷 예매분이 일찌감치 매진된 가운데 이미 10만 장이 넘는 표가 팔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을 예약했습니다.
개막전 선발 투수로는 8개 구단이 외국인 투수를 낙점했고 KIA와 SK가 각각 양현종과 김광현을 내세워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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