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대마 밀수 ‘징역 3년’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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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인 38살 신모 씨가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로, 지난해 9월 EBS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야권은 "유 이사장이 EBS 이사로 추천되기 전 이미 신 씨가 법정구속된 상태였다"며 검증 실패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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