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 계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5살 황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로 넘어와 담장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황 군과 함께 타고 있던 15살 김 모 군과 봉 모 양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회사 차를 몰래 타고 나왔다는 김 군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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