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단체가 전두환 씨에게 광주 5.18 발포 명령에 대한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오늘 오후 전 씨의 연희동 자택 앞에서 전 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체는 최근 주한미군 관계자가 전 씨의 발포 명령 지시를 증언했다며, 39년째 의혹을 부인하는 전 씨를 비판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전 씨 자택에 항의서를 제출한 단체는 오는 23일까지 매일 전 씨의 자택 앞에서 사죄 촉구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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