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군의 후속 조치를 논의할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다음 달 초 미국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 부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한미 국방장관 간 대면회담입니다.
국방부는 또 다음 달과 오는 9월 한미 통합국방협의체회의, 6월에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계기 한미 국방장관회의를 각각 열고, 10월에는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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