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매킬로이는 마지막 날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짐 퓨릭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매킬로이는 1년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PGA 투어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우승 상금 25억 원을 받았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6언더파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쳤고, 우리 선수 가운데는 안병훈이 7언더파 공동 26위로 가장 선전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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