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인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불법 골프 내기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KBS는 경찰이 확보한 정준영의 휴대전화 내 1박2일 출연진 채팅방에서 일부 출연진이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쳐서 돈을 땄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지난 2016년 7월 차태현은 5만 원권 수십 장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등과 내기 골프를 쳐서 딴 돈이라고 자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태현은 이어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 원, 김준호는 260만 원을 땄다고 밝혔다고 KBS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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