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전남 강진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시설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고체 연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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