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이 숙명의 라이벌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의 격돌을 앞두고 기권해 1년 5개월 만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나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파리바오픈 4강에서 페더러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8강전에서 무릎을 다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손쉽게 결승에 오른 페더러는 또 다른 준결승에서 라오니치를 제친 도미니크 팀을 상대로 통산 101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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