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대도시 뭄바이에서 현지시각 14일 기차역 인근 육교가 무너져 최소 6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뭄바이의 랜드마크 건물인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으로 연결되는 육교가 퇴근길 시민이 몰려든 14일 오후 7시 30분쯤 갑자기 붕괴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야간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간호사 2명 등 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30여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난 육교는 수리 중이었지만 보행자에게 개방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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