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응암동의 5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등 3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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