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재학생들이 강사 구조조정으로 강의 선택권이 침해당했다며 개설 강의 수를 이전 수준으로 복구하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연세대 강사법 관련 구조조정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1학기 선택교양은 66%, 필수교양은 10% 수업이 줄었다며 다양한 학문을 접할 권리를 침해당한 것은 물론 전공수업 수강도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의 수준의 양적·질적 악화로 교육권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4월 이전까지 개설 강의 수를 돌려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504154766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