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방화 추정 화재로 3명 중상 / YTN

2019-03-14 34

어제(14일) 오후 6시쯤 대전시 관저동의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황 모 씨 부부와 종업원 등 3명이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 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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