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9'가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패션코드 첫날 오프닝 무대에서는 뮤지컬과 패션이 어우러진 '콜라보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그리스'의 출연 배우로 구성된 팝시컬 그룹 '핑크레이디'와 '티버드'는 끌로이킴과 러브참, 잔키 등 6개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뮤지컬 '그리스'의 인기 곡을 부른데 이어 직접 모델로 나서 런웨이 무대를 펼쳤습니다.
국내외 84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패션코드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협업 패션 전시회와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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