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솔라, 화사, 휘인, 문별 (마마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대에서 잘 노는 그룹, 이렇게 부르더라고요. 가창력은 물론이고 퍼포먼스도 인정을 받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걸그룹입니다.
마침 오늘이 컴백 날이라고 하는데요. 벌써 6년차에 접어드는 마마무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자리배치를 하느라고 제가 첫 멘트에서 흔들렸는데 어떠세요, 뉴스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신 거죠?
[인터뷰]
네, 처음입니다.
아까 소개를 하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소개 좀 해 주시죠.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마마무입니다.
박수 한 번 치고 시작할까요, 반갑습니다. 단체인사였는데 뉴스에서 이렇게 보게 됐습니다. 어떠십니까? 뉴스에는 처음 출연이실 것 같은데.
[솔라]
태어나서 처음 출연을 해 봤는데. 너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손에 막 땀이 나네요.
무대보다 떨리세요? 부르는 노래보다?
[솔라]
훨씬 떨려요.
평소에 뉴스를 많이 보세요?
[화사]
아니요, 저는 뉴스를 어렸을 때는 항상 틀어져 있어서 일어나면 항상 그냥 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계속 일만 하고 인터넷으로 기사를 많이 봐요.
언예, 아무래도 많이 보시는 거겠죠? 오늘 컴백날이고 지금 여기 오시기 직전에 쇼케이스를 했다고 들었는데 반응은 어땠습니까?
[휘인]
오늘 많은 기자분들이 와주셔서 굉장히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쇼케이스에서 어떤 질문 가장 많이 받으셨어요?
[휘인]
앨범에 관한 질문이랑 저희가 이번에 포시즌포컬러 프로젝트라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1년에 총 4개 앨범을 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포시즌 포컬러라고 하면 1년에 4개라고 했다면 컬러별로 계절별로 있을 것 같은데 관련된 소개도 해 주시죠.
[휘인]
일단 봄여름가을겨울 해서 이번 화이트 윈드라는 앨범이 마지막 겨울 앨범이고요. 저희가 또 오늘 그 앨범으로 이렇게 컴백을 했고.
전에는 봄은 화사의 옐로우플라워, 여름은 레드문, 가을에는 솔라 언니의 블루스 해서 마지막 화이트 윈드까지 이렇게 잘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이번 앨범도 기존의 마마무 음악과 우리가 비슷하다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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