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빌라' 14년째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 / YTN

2019-03-14 34

서울 서초동의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가 지난 2006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14년째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14일) 발표한 공시 예정가를 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273.64㎡는 68억 6천4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한남더힐'로, 전용면적 244.78㎡의 공시 예정가가 55억 6,800만 원입니다.

3, 4위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아파트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와 마크힐스웨스트윙'의 270㎡ 내외의 아파트로 53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주택이 있는 지역은 강남구가 7곳으로 가장 많았고, 용산구가 2곳, 서초구가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싼 공동주택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다세대주택으로 43.56㎡ 주택이 24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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