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을 위해 네일샵 알바를 시작하는 현경. 그런데 눈이 자꾸 이상하다 흐릿한 시야에 현경은 안과로 향하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영규와 오중! 각자의 인생의 황금기에 만났던 두 남자는 과거를 회상하며 웃픈 하루를 보내게 된다. 한편 현경은 안과 치료비를 위해 황당한 알바를 시작하는데...[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홈페이지 : www.tv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