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시어머니만 따라다니는 며느리규남 엄마에게만 의지하는 아들과 며느리그리고 아직 어린 손자, 손녀들까지너무 많은 것을 두고 갑자기 떠난 남편가장이 된 엄마에게 더욱 크게 느껴지는 남편의 빈자리12월 17일 일요일 오전 9시 50분 방송[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홈페이지 : www.tv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