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신에게 엉겨붙는 사위 왕대가 마음에 안드는 영규.
하지만 딸 슬혜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왕대와 잘해보려 하는데..
순간! 그에게 사악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갑자기 왕대에게 잘해주기 시작하는 영규.
그런 영규의 모습을 보고 슬혜는 기뻐하는데..
사실 영규의 목적은 왕대에게 사업투자를 받는 것!
영규의 야망은 이루어질까?
발마사지사였던 과거를 숨기고 싶은 해미.
하지만 미국에서 온 메일 한 통으로 모든게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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