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도로에서 재규어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본 목격자가 운전자에게 알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운전자가 내리자마자 3차례의 폭발음이 들리면서 차량이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천 3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09년식 경유차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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