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욕실 가구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욕실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790㎡ 규모 공장 4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오후 6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불길이 공장 각 동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31400014989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