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해 본격적인 야구 시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 스폰서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돔 경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4와 ⅔이닝 1실점 호투와 박병호의 선제 홈런포 등을 앞세워 LG를 4대 1로 눌렀습니다.
KIA와 롯데, 한화와 삼성도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10개 구단은 23일 정규리그 개막전까지 팀당 8경기씩을 치르면서 마지막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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