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길에 나서면서 전문성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 재벌개혁 문제는 상생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해 경제 구조를 바꾸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제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원 생활의 절반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위원회는 우리나라 경제 전반을 살펴보는 재정위원회이기 때문에 산업과 벤처 부분도 함께 쭉 그동안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제가 중소벤처기업부를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앞으로 21세기 대한민국에 어떻게 상생해 나가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를 좀 바꿔갈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좀 더 매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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