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너지 협력 강화”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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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브루나이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는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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