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효준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남자 1천 미터와 3천 미터 슈퍼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총점 102점을 기록해 개인 종합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임효준이 세계대회 개인 종합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남자 선수로는 2년 만입니다.
임효준은 남자 계주 5천 미터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우승을 차지해 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민정과 심석희 등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도 3천 미터 계주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여자부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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