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빅뱅 멤버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하고 문제가 된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함께 오늘 오전 11시부터 수사관과 디지털 요원 등 20여 명을 동원해 가수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클럽 아레나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승리에 대한 경찰의 추가 소환조사가 불가피한 만큼 오는 25일로 예정된 승리의 군 입대 연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수백억 원대의 탈세를 주도한 정황도 포착해 국세청에 고발을 요청하는 등 이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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